은혜게시판

제목담안의 형제들을 만나고 와서~~ 김규한 2010-11-302021-12-15 13:07


저희 선교부 에서는 의정부 담안의 형제들을 위로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약 150여명의 담안의 형제들은 얼굴이 밝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겨울에 보이지 않던 대형 난방도 켜져 있었습니다
따뜻했습니다.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매년 저희들이 방문하여 보는 일이지만 왠지 이번에는 믿는 형제들이 많은듯 하였습니다.
어느 팀방은 아예 기도하는 생활이 규칙화 된 방도 있다고 자랑을 하는것을 보고 흐믓함과
선교의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어느 해인가 서성환 장로님의 간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는데 오늘 건강하신 얼굴로 함께 같이 해주셔서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 한 이번에는 선교부원이 아닌 송호곤 권사님 변재천 권사님 그리고 우리의 젊은 희망
김건태교우 정말 뜻있는 담안의 선교활동이 되였습니다.

이번에는 또 특히 선교위원장님의 병원팀이 함께하셔서 수화찬양과  유동환장로님의 특별강의로 "내일을 준비하자" 라는 특별순서는 우리에게 그리고 모든 형제들에게 큰 은혜로 함께 하셨으리라 믿으며 그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런데 우리 선교부원들이 함께하여 형 치과 병원에서 그 중요한 시간을 쪼개어 헌신하는 그런 모습을 본받아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하나님 사업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내어 놓는 것은 그 만큼의 축복을 하늘나라에 쌓을 단을 미리 쌓아 놓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
모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축복하면서 우리들의 안식처 신암이 있고 그 이름을 높이는 기쁨이 그 어는곳에 비길데가 있겠습니까?

어두운 곳이나 더러운 곳이나 슬픔이 있는 곳이나 그 어느곳이나 하나님을 모신곳은 하늘나라이기에 기쁘고 마음이 평안 합니다.

담안의 형제들이 지금은 그곳에 있어서 가족이 그립고 일하던 일터가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립지만 먼 훗날 주님 만나서 새로운 행복을 찿아 하나님을 만나 영접하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리면서 방문한 7컷의 사진과 함께합니다.
이상으로 보고 드립니다.
김규한 드림.